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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餘滴(3), 모세/文化鬪爭/물고기

如岡園 2022. 5. 12. 21:21

          # 모세

 

 모세는 기원 전 15세기 경의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본 그는 모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했다. 홍해를 건느고 사막을 방황하기 40년, 여호와가 약속한 聖約의 땅에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모세는 죽고 말았다. 

 그는 시내산에서 여화와로부터 十戒를 받았으며 유다야 神政의 政礎者이고 律法者, 예언자였다. 모세 五書의 대부분은 그의 집필 혹은 口授에 의한 것이다. 로마에 있는 성베드로 대성당에는 미켈란제로의 모세상이 있다.

 

          # 文化鬪爭

 

  1871년, 비스말크가 영도하는 독일정부와 캐톨릭교회 간에 일어난 투쟁을 말한다. 주교의 정치비판을 체형으로 억압하고, 교회법에 의하지 아니한 결혼을 인정하며, 특히 프로이센에서는 소위 五月法으로 주교의 임명권을 국가가 장악할려 했고 수도사의 학교경영을 금지할려고까지 했다.

 이에 대항해서 카톨릭교도들이 결성한 中央黨이라는 정당이 맹렬하게 반대했었다.

 독일 이외에서도 정부나 교회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을 때, '文化鬪爭'이라고 불려지는 일이 있다.

 

          # 물고기

 

 희랍어로 물고기는 <Ichthus(익투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구주 예수, 크리스트', 'Iesous christos, theon hyos, soter'의 머리 글자를 딴 것과 합치된다. 그래서 물고기는 크리스트의 상징으로서 흔히 쓰여지고 있다. 

 물고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어부'라는 말도 많이 쓰인다. 

 영화 제목에 나오는 '성스러운 어부'는 로마법왕을, '어부의 반지'는 법왕의 반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