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비망록에서(46)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하나의 物體의 空間에 있어서의 絶對運動이라는 思考方式을 否定한 理論이다.

 空間에는 絶對로 停止하고 있는 것은 없다. 地球의 運動은 太陽에 對해서이다. 太陽의 運動은 他의 恒星에 對해서이다. 一千億의 恒星을 갖는다는 銀河界의 運動은 他의 星運 宇宙에 對해서이다.

 이 思考方式에서 보면 速度, 길이, 크기, 質量 그리고 時間 等 모든 것이 相對的인 것이 된다. 例를 들면 時間은 地球人이 觀測한다. 그 現象은 地球人에게 보였을 때에 그 별 위에서 發生한 일은 아니다. 빛은 每秒 30萬 킬로미터의 速度로 달리기 때문에 遠距離에 있는 별에서 일어난 現象이 地球에 傳해져 오기 까지에는 時間이 걸린다.

 이 結論으로서 時間도 空間도 一方的으로는 存在가 不可能하며 서로가 依存해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은 時間을 第四의 次元으로 하는 四次元의 世界에 살고 있는 것이 된다.

 

 

 原子爆彈 成功의 土臺가 되어 있는 것은 有名한 公式 E=mc2 이다. 에네르기는 質量에 빛의 秒速(30萬 킬로미터)의 自乘을 곱한 것과 같다. 라디움과 우라늄 같은 方射性 物質이 몇 百年 동안 粒子를 繼續해서 發射할 수 있는 것은 物質의 質量이 이와같이 방대한 에네르기의 凝集이기 때문이다. 太陽이나 그밖의 恒星이 몇 10億 年 同安 빛과 熱의 복사를 계속할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