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벨암멜가우의 受難劇
독일 오벨바이에른의 알프스의 작은 마을 오벨암멜가우는 크리스트수난극 상연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수난극의 기원은 1634년에 이 마을 주민들이 한 맹서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즉 당시에 폐스트가 대 유행이었는데 이 마을 주민들은 만약 자기들이 그 역병으로부터 구제가 된다면 금후 10년마다 한번씩 예수그리스트의 고난과 죽음의 극을 상연하기로 맹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 마을은 폐스트를 치르지 않았고, 주민들은 그 맹세를 지켜서 이제 3백년이 넘도록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상연을 계속하고 있다.
이 마을은 또한 피서지와 목조각제품으로도 유명한데 이 수난극의 상연이 가까와지면 마을 전체가 놀랄만한 활기를 띄게 된다. 모든 남자들은 이 극을 준비하기 위해 머리와 수염을 깎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가발이나 가짜수염의 사용이 용서되지 않는다.
이윽고 그 수난극의 중요한 출연자를 결정하는 선거가 실시된다.
이 선거에 앞서 마을 사람들은 교회의 미사에 참여하고 그 뒤에 비밀선거가 끝나고 나면 모든 사람이 비상한 긴장으로 그 결과를 기다린다. 가까이는 1960년이 극상연의 해였다.
출연자격으로는 20년 이상 이 마을의 주민이어야 하고, 여성은 미혼자에 한한다는 까다로운 규정이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87일 동안 상연하게 되어 있다. 그동안 기혼부인들은 50만명에 이르는 관람객 접대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이 수난극은 종교적 행사라는 이유로 주민들은 그 영화화를 거부하고 있다.
# 僞神 맨몸
아라마이 어로 금전, 富라는 의미이다. 신약성서에서는 '너희들은 하나님과 맴몬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나와 있듯이 하나님 대신에 예배를 드리는 僞神으로 말해지고 있다.
또한 富[맴몬]는 사람을 죄악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치부되어 있다. 맴몬이즘이란 拜金사상을 말한다.
# 逾越節
이스라엘 사람들은 420년간 애급에서 노예처럼 부림을 당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벗어날 길이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는 이적을 행해서 여호와가 애급사람과 이스라엘사람을 구별하는 줄 알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모세에게 일러서,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지방에 바르게 했다. 그래서 여호와가 애급땅에서 사람과 짐승 할것 없이 모든 처음 난 것(맏아들)을 죽일 때, 그 피를 보고 그 문을 지나쳐서 애급사람에게만 화를 입혔다.
이 기념으로 여호와의 명령에 의해 유월절 축제가 매년 여드레 동안 행해지게 되었다. 유월절은 유태교에서 큰 축제의 하나로 어린 양을 먹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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