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궤택서(노櫃擇婿)/장담취처(長談娶妻) # 노궤택서(노櫃擇婿, 주두나무 궤로 사위를 고르다) 어떤 촌 늙은이가 그의 딸을 애지중지하여, 딸을 위하여 사위를 고를쌔, 주두나무로 궤짝을 만들고 그 궤짝 속에 쌀 쉰 다섯 말을 저축하고 사람을 불러, "이 궤짝은 무슨 나무로 만들었고 또 쌀이 몇 말인가를 능히 알아맞히면 마.. 유모어의 한국학 2018.01.25
[스크랩] 永井裕子 * 松江恋しぐれ (나가이유우코 * 마츠에코이시구레) ♬ 忘れるための 旅なのに 未練がなぜか あとを引く 와스레루타메노 타비나노니 미렌가나제카 아토오히쿠 잊기위하여떠난 여행이인데 미련이어째서 뒤를따르나 夕陽せつない 嫁ヶ島 面影ゆれる うたかたよ 유우히세츠나이 요메가시마 오모카게유레루 우타카타요 석양빛이서글픈 요.. 音으로 樂한다 2018.01.17
진실에 용감하라 1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게획은 아침에 있다. 봄에 갈지[耕作]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을 못한다. 젊은 시절은 1년으로 치면 봄이고, 하루로 치면 아침이다. 그러나 봄은 꽃이 만발하고, 눈과 귀에 유혹이 많다. 이목(耳目).. 敎養名言 2018.01.09
섣달의 풍습/ 문학적 의미 섣달의 풍습 섣달을 납월(臘月)이라 한다. 여기서 납(臘)은 마지막이란 뜻으로 그 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에는 동지 후 셋째 번 미일(未日)을 납일(臘日)로 정하여 종묘나 사직에 제사를 지냈다. 내의원(內醫院)에서는 각종 환약을 만들어 바쳤는데 이를 납약(臘藥)이라 한.. 歲時風俗 2017.12.27
오리무중(五里霧中)/안서(雁書)/출람(出藍) # 오리무중(五里霧中)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다는 것이니 사물의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환관과 외척이 실권을 쥐고 횡포를 부리던 후한(後漢) 무렵 장패(張覇)라는 선비가 있었다.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실권자가 그의 명성을 듣고 사귀려 하였으나 장패는 끝내 피.. 故事熟語 神話傳說 2017.12.15
[스크랩] Celtic Musics Celtic Myst / Piano Instrumental 피아노와 팬 풀룻의 조화로은 하모니가 끝없는 상념의 길로 인도합니다. 화답하는 영적인 화음들이 언제였던가 ? (Spring in Your Life) 아름다웠던 꿈의 행복을 부릅니다. Brad White&Pierr Grill-Celtic Mist.wma Brad White&Pierr Grill-Song of Forest.wma 音으로 樂한다 2017.12.07
사계화(四季花) 사계화(四季花) 모든 꽃이 한 해에 두번 피지 못하는데 이 꽃만은 사시를 독점하여 곱게 피어 가지고 있어 꽃다운 마음이 조금도 쉬지 아니한다 함은 세조조 명신으로 시와 글씨와 그림에 삼절의 예(譽)가 높던 강청천(姜菁川) 희안(希顔)이 사계화에 대하여 예찬한 일절이거니와 일찍 그.. 꽃말 꽃의전설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