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17

끄르일로프의 우화2) 사자와 이리/여우와 모르모트/이리와 뻐꾹새

# 사자와 이리 어느날 아침 사자가 염소새끼를 잡아먹고 있었다. 이 때 강아지 한 마리가 사자의 밥상 옆을 졸랑졸랑 돌아다니다가 고기 한 점을 집어 먹었다. 아직 철부지 강아지의 소행인지라 사자는 눈살만 찌프렸을 뿐 성은 내지 않았다. 이 광경을 이리 한 마리가 저편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옳지..

우화의 세계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