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 왕도가 없다/햄릿과 동키호테/베아트리체/베니스의 상인 # 학문에 왕도가 없다 기하학은 고대 이집트에서 나일강이 해마다 범람하여 그 후에 전답을 측량하고 경계를 정할 필요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 이것을 학문적 체계로 정리한 것은 알렉산드리아의 학자 유클리트였다. 그의 업적은 13권으로 된 기하학 원본에 담겨져 있는데 이는 당시의 이집트 왕 프..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7.03.29
[스크랩] 모짜르트 모음곡 (10곡)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짜르트 연주곡 01. 아마데우스 02. 쥬피테교향곡 41번 03. 플릇협주곡 제1악장 04. 피아노협주곡 21번 05. 피가로의결혼 06. 아이네클라이네 07. 터키행진곡 08. 세레나데 09. 디베르트멘토 10. 아드린느를위한.. 音으로 樂한다 2007.03.27
나는 무엇인가-스스로 저항하는 것이 자아이다 나에게 무엇이 있고 누가 있다 하고 자랑하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거나 다름없다. 진정한 나 자신은 그것들을 떠난 속에서 찾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자기 자신의 발견이다. 돈이나 권세나 지위가 마치 자기 자신인 것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진정한 나 자신은 그것들 밖.. 敎養名言 2007.03.23
영등맞이-風神祭/ 머슴날/ 콩볶이/ 대청소/ 청명,한식 # 2월 영등-風神祭 하늘에 사는 영등할머니(燃燈婆)가 음력 2월 초하룻날(2007년은 3월 19일)에 지상에 내려 왔다가 스무 날에 승천한다고 한다. 이 영등할머니는 주로 영남지방에 전파되어 있다. 바람의 정령이라 믿고 있는 이 영등할머니를 맞이하기 위하여 2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 새 바가지에 물을 담.. 歲時風俗 2007.03.19
[스크랩] 청마 유치환. 한마리 작은 멧새처럼... 앉자다 떠난 아름다운 그 자리... 시인이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일까... 그 시절 낡은 시집 세월따라 퇴색 되어도... 한편의 시속에 아직도 쿵쿵대는 더운 심장소리로 살아 숨쉬는... 조국... 삶...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의 쓸쓸한 독백... 시인은 떠났어도... 섬세한 감성의 .. 사진 2007.03.17
靑馬 유치환 선생을 추억함 청마 유치환 선생은 내 중학교 시절의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이다. 내고향 안의는 지리산 동북쪽 금호강(錦川) 냇가에 위치한 옛 안의현(安陰縣)의 현청이 있었던 고읍(古邑)이었다. 남덕유산 줄기가 동남으로 뻗어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과 거망산 황석산을 이루고, 그 밑으로 화림동 심..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7.03.15
[스크랩] A Little Peace (작은 평화) ** 1970년대에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승했던 곡- A Little Peace (작은 평화) 산레모 가요제에 캐나다 대표로 나왔을땐 16세의 소녀 였습니다. 音으로 樂한다 2007.03.13
봉이 김선달/개 보름 쇠듯/초상집 개/삼청냉돌 # 봉이 김선달 허무맹랑한 수단으로 남을 속여먹는 일을 두고 흔히 '봉이 김선달 대동강 물 팔아 먹기'라고들 한다. 이렇게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 먹었다는 것을 필두로 여러 가지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유쾌한 사나이다. 본래는 '봉익이 김 선달'이었는데 어느 결에 '봉이 김선..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