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속에 전 세계가 있다 우리 자신이 이미 조그마한 하나의 우주이다. 춘풍 추우 사철의 변화가 알맞으면 음양이 조화해서 만물이 잘 자라듯이 사람도 시시로 부딪치는 일에 대해서 그 기쁨과 노여움의 한도를 깨닫고 좋고 나쁜 것을 근본으로 가린다면 스스로 정신과 육체의 조화와 통일을 얻게 된다. <채근담> 당신의 .. 敎養名言 2009.11.25
[스크랩] ♪ 꼬마인형 / 최진희 꼬마인형 / 최진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 音으로 樂한다 2009.11.22
눈물/林語堂 눈 물 내가 가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흐느끼거나 또는 그가 극장을 나올 때 얼굴에 눈물자국이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 한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솔직이 말해 영화를 보는 것은 결.. 불후의 명수필 2009.11.19
[스크랩] ▣ 女のひとりごと / 伍代夏子 ▣ ☆.-- 동영상 ☆.--가사곡 ▣ 女のひとりごと / 伍代夏子 ▣ 作詞 : 吉岡治 / 作曲 : 水森英夫 1.시아와세 사에기루 츠메타이 아메니 幸 せさえぎる 冷めたい 雨に 행복을 가로막는 차가운 비에 난도모 츠마즈키 키에타 코이 何度も つまずき 消えた 戀 여러번 실패하여 사라진 사랑 오토코모 츠라이 온.. 音으로 樂한다 2009.11.16
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나는 영국과 결혼했다/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 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셰익스피어(1564~1616)의 희곡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햄릿일 것이다. 그러니만치 이 희곡의 대사 가운데는 오늘날까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많다. '약한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역시 그 대사 가운데 하나. 이상주의자인 햄릿은 부왕이 죽은지 한 달..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9.11.13
[스크랩] Away from Her Away from Her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고 .. 영화 2009.11.10
조상에 대한 祭儀 우리의 전통 문화에서 제례는 조상에 대한 제의와 기타 산신, 서낭신에 대한 제의로 나눌 수 있는데 조상에 대한 제의는 사당제(祠堂祭), 시제(時祭), 기제(忌祭), 묘제(墓祭), 절사(節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사당(祀堂) 사당은 조상들의 혼백을 모셔두는 곳으로 지금은 대부분 없어졌으나 과거에는 .. 歲時風俗 2009.11.07
[스크랩] Zigeunerweisen / Sarasade(연주 - 장영주)| 집시(Gypsy)를 소재로 한 음악작품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작품의 하나가 지금 듣고 있는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독주곡 '지고이너바이센'이지요. '지고이너'란 말은 집시의 독일풍 호칭으로 '지고이너 바이센'은 '집시의 노래'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전해.. 音으로 樂한다 2009.11.04
점득이 이모 나에게는 누님도 많고 고모도 많고 이모도 많다. 따라서 내 가족 주변은 모계(母系)가 절대 다수로 우세한 집안이었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남성으로 태어나 그 존재 가치가 돋보여 이득을 본 것이 나인 셈이다. 친가나 외가 쪽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이다. 그런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이모님 한 분이..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9.11.01
[스크랩]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커피 한잔을 1 01. 립스틱 짙게 바르고 02. 카페에서 03. 애모 04. 그날 05. 동행 06. 모두가 사랑이에요 07. 님의 향기 08. 흔적 09. 느낌 10. 그리움만쌓이네 11.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2. 내하나의 사람은가고 13. 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14. 작은연인들 15. 그저바라 볼수만 있어도 16. 밤차로가지말아요 17. 초대 커피향기 音으로 樂한다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