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6.25를 전후한 시기의 좌우갈등 상황에서 양민학살 희생자의 아내로서 22세에 청상이 된 썩음배기 할마이(여강의 글A '썩음배기 할마이의 어떤 삶' 2006.9. 28 참조)는 한많은 82년의 한 생을 무의탁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쓰러져 2009년 7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성바오로병원 중환자실을 거쳐 ..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9.09.26
[스크랩] 가을꽃 순환소수(循環小數) 이일 1을 7로 나누면 0.142857142857... 순환소수 142857 x 2 = 285714 자리만 바뀌고 x 3 = 428571 .. 사진 2009.09.23
도덕은 변하지만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도덕은 시대와 더불어 변하고 있다. 오늘의 선은 내일의 악일 수 있고, 또 오늘의 악은 내일의 선일 수도 있다. 그럼 어느 것이 참된 선이고, 어느 것이 참된 악인가 하고 우리는 망서려야 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각자가 자기의 행동을 심판할 수 있.. 敎養名言 2009.09.19
[스크랩] 喝采/田川壽美 (영상) 출처 : 희망을 찾는 게시판글쓴이 : 지장수 원글보기메모 : 타가와 토시미; 발랄한 신세대 엔카 가수. 1975년 생.1) 언제나와 같이 막이 열리고/ 사랑의 노래 부르는 나에게/ 온 전보는 검은 테두리가 있었어요/ 그것은 삼년전 말리는 당신을 역에 남기고/ 움직이기 시작한 기차에 혼자 뛰어 올라타/ 한적한 시골 마을의 오후 두시경/ 교회 앞에 멈춰서서/ 상복을 입은 나는 기도말조차도 잊고 있었어요.2) 담쟁이 덩굴이 엉킨 하얀 벽/ 가느다란 그림자 길게 떨구고/ 혼자인 나는 흘릴 눈물조차 잊고 있었죠/ 어두운 대합실 말할 사람조차 없는 나의 귓가에/ 나의 노래가 스쳐가요/ 언제나와 같이 막이 열리고/ 쏟아지는 라이트의 그 가운데/ 그렇지만 나는 오늘도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音으로 樂한다 2009.09.16
코스모스/달맞이꽃/맨드라미/국화 # 코스모스 다른 초목들이 모두 시들어가고 누렇게 변색되어질 때 혼자 황량한 가을 들판을 어지럽히며 피는 코스모스의 정취는 가슴이 아리도록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꽃피는 밤에 더욱 좋다. 멀쑥하니 키만 멋없이 커가지고 줏대없이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그래도 가련한 꽃모양이 애잔.. 꽃말 꽃의전설 2009.09.13
배뱅이 굿 배뱅이 굿에 대하여 <배뱅이굿>은 황해도를 중심으로 하여 서도지방에 널리 전파되어 온 서도(西道) 소리의 하나이다. 배우 한 사람만 등장하여 여러 사람의 역을 도맡아 창을 불러 새신초혼(賽神招魂)하는 점으로 보면 민속극의 범주에 들고, 가창방식은 다르지만 국문학 장르 개념..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9.09.07
[스크랩] 여인적용기女人的勇氣 / 등려군鄧麗君 女人的勇气여인적용기/ 鄧麗君등려군 nurendiyongqi 林煌坤 词/ 成田武边 曲/ 千言萬語 飜譯 专辑:怀念邓丽君 邓丽君 演唱 :《..》2.28M [女人的勇气여인적용기.中国语]☜등려군노래듣기 [まごころ마고코로_真心.日本语]☜ 一旦你要离我远去 我将不会哭泣 我会试着把你忘记 不留一点回忆 女人要有.. 音으로 樂한다 2009.09.01
취미와 소질의 발견 신상명세서를 요구받는 경우에 적어 넣기가 참으로 애매한 항목이 있었다면 아마 취미란(趣味欄)이었을 것이다. 무엇이든지 반드시 하나 적어 넣어야 했으니까 독서다, 음악감상이다, 영화관람이다, 등산이다, 바둑이다, 낚시다 하고 적어 넣지만 뒷맛이 개운치 만은 아니한 것은 아무래도 취미라는 ..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9.08.30
[스크랩] ♪ 빈손 / 문희옥 빈 손 / 문희옥 아~ 엽전 한 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 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 音으로 樂한다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