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과 견우직녀/ 7월령 농가월령가 # 칠석/ 견우직녀 음력 7월 7일, 이 날이 되면 견우와 직녀가 까막까치들이 놓은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전설은 중국에서 전래된 것이다. 주(周)나라에서 한대(漢代)에 걸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로 윤색되어 왔다. 전설에 의하면 하늘과 땅을 다스린다는 옥황상제.. 歲時風俗 2009.08.24
[스크랩] 애수의 샹송 모음 애수의 샹송 모음 애수의 샹송 모음 01. Allida Keli - Sino Me More(죽도록 사랑해서) 02. Michel Polnareff - Qui A Tue Grandmaman 03. Marie Laforet - La Playa 04. Viens, viens - Marie Laforet 05. Donde Voy(돈데보이)-Tish Hinojosa 06. Adamo--J'Aime 07. Le Facteur(우편배달부) - Agnes Baltsa 08. carmelo zappulla - Suspiranno(빗속으로) 09. Mamy Blue - Vicky Leandros 10.. 音으로 樂한다 2009.08.21
양심과 학문 양심이라는 것은 코 아래 수염모양 나이에 따라 저절로 자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양심을 얻으려면 자기 자신을 훈련해야 한다. 즉 양심은 자라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경험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험과 양심은 별개의 것이다. 경험이 사는 길은 양심을 .. 敎養名言 2009.08.18
[스크랩] Sunflower (해바라기)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주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멜로물. 끝없이 펼쳐진 우크라이나의 해바라기밭을 헤메는 소피아 로렌의 모습은 지울 수 없을만큼 인상적이다. 소련에서 촬영했다는 이유로 수입이 몇 년간 .. 영화 2009.08.15
식지/ 빙탄불상용/ 수서양단/ 오십보백보 # 식지(食指) 사람의 다섯손가락 이름은 엄지손가락으로부터 차례로, 거지(巨指,엄지손가락), 식지(食指,집게손가락), 장지(將指,長指,가운뎃손가락), 무명지(無名指,약손가락), 소지(小指,새끼손가락)이다. 이 중에서 둘째 손가락을 식지(食指)라 한 것은 식사할 때 쓰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9.08.13
[스크랩] こころ酒 / 藤 あや子...平成4년 제25회일본유선대상 수상곡 1 こころ酒 / 藤 あや子...대상 수상곡 ▣ こころ酒 / 藤 あや子 ▣ 作詞 : 三浦康照 作曲 : 山口ひろし 번역 : 화산 1、 泣いて甘える あなたがいたら 耐えてゆけます 辛くとも そんな女の ひとり言 醉って淋しさ 忘れるように 呑みほしましょうか 呑みほしましょうか こころ酒 2. 雨.. 音으로 樂한다 2009.08.10
산격동의 자취생활 지금부터 52년 전, 한강 이남에서는 제일 좋은 대학이라는 국립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 우리 14기 동기들이 대학의 문을 두드린 것은 1957년 4월이었지. 그 때는 새학기가 4월에 시작되었으니까. 집에서 편히 대학을 다닐 수 있는 행운아도 있었지만 태반은 친척집에 기숙하거나 자취생활을 하면서 학교..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9.08.07
[스크랩] ♪ 목로주점 / 이연실 목로주점 작사 이연실 작곡 이연실 노래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音으로 樂한다 2009.08.04
수련/ 채송화/ 튜울립/ 해바라기 # 수련(睡蓮) 수련은 연꽃처럼 물 위에 떠서 핀다. 물방울이 수정알같이 도글도글 구르는 잎사귀와 신비로운 색조의 꽃잎을 진흙탕 속에서 피워내기 때문에 한결 고고하다. 달빛을 받으며 밤에 피는 꽃은 희며 노란 빛이고, 낮에 피는 수련은 보라, 빨간 색으로 화려하다. 원래 수련(睡蓮)은 낮에 피고 .. 꽃말 꽃의전설 2009.08.01
[스크랩] 얼후의 세계음악여행 Cho Kokuryo 중국의 현악기 연주의 제1인자 초코구료 얼후는 낮고 깊은음을자아내며 마음의 순결성을 자극한다 얼후가 이처럼 독주악기로서 다양한 소리와 감동을 자아내는 것은 어떤악기에서도 찾아볼수없다 초코구료의연주는 그것을 뛰어넘어 얼후의 진면목을 맘껏 느낄수있다 곧 독주 악기로서 얼.. 音으로 樂한다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