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렐라이 언덕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글쓴이 : 사이버 원글보기메모 : 로렐라이(Die Loreley)는 독일 라인강 중류의 바위언덕인데, 그 바위 위에서 물의 요정이 노래를 불러 뱃사람을 물속으로 꾀어들인다는 전설이 있다. 이 요정의 전설을 하이네가 시로 읊었는데 하이네의 이 시에 실허(Philipp Friedrich Silcher, 1789-1860)가 작곡을 했다(1837). 독일의 민요로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音으로 樂한다 2009.01.04
절기, 干支, 육갑, 음양, 오행에 관한 상식 서기 2009년 1월 26일, 舊曆 正月 元旦이면 己丑年 소띠 해가 시작된다. 이날의 太歲는 己丑이요 月建은 乙丑이며 日辰은 辛未, 曜日은 木曜日이다. 이른바 설날이다. 일주일의 개념은 음양의 日, 月과 5행(五行)의 木, 火, 土, 金, 水로 되어 있으나 양력을 받아들이면서 7일 주기에 맞추느라고 한 일이고, .. 여강의 글B(논문·편글) 2009.01.01
[스크랩] Memories-Kayvan Shokolat 외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허전하다. 아무리 고개를 틀고 앉아 있어도 등 뒤 어느 자리에 허전한 바람이 들어온다. 한 해를 보낸다는 것이.- Piano Accompaniment for Memories Cello- Kayvan Shokolat Memories-Kayvan Shokolat(British) 音으로 樂한다 2008.12.29
'古月의 추억', '落月哀想'/양주동 고월(古月)의 추억 - 요절한 奇才 시인 요절한 시인 고월 이장희 군은 <금성> 동인 중 출색(出色)의 시인이었고, 나의 젊은 시절의 단 하나의 지심(知心)의 벗이었다. 군은 28세의 젊은 몸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내가 초하였던 다음의 절록(節錄)하.. 불후의 명수필 2008.12.25
[스크랩]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Dana Winner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 Dana Winner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Somewhere there's a paradise Where everyone finds release It'.. 音으로 樂한다 2008.12.22
메두사의 목/대장장이 발칸/거인 아틀라스/맘모스/산타클로스 # 메두사(medusa)의 목 메두사는 희랍신화에 나오는 괴물 이름이다.. 세계의 서쪽 끝에 고르곤(Gorgon)이라는 괴물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머리칼은 뱀이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사람을 한 번 노려보기만 하면 돌로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었다. 이 세 자매 가운데 망내인 메두사만이 죽어야 할 사람..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8.12.19
[스크랩] 명상음악 17 연속듣기 명상음악 17 연속듣기 01 마음 02 마음의 노래 03 아름다운 마음 04 마음의 눈 05 마음이 마음을 안다 06 마음에 향기를 담고 07 마음의 문을 열며 08 마음의 그림자 09 님 향한 마음 10 마음의 도리 11 마음이 허공 같을때 12 내 마음의 기도 13 이 마음 빈 들이여 14 내 마음은 가을달인가 15 청정한 마음 16 선의 .. 音으로 樂한다 2008.12.16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일 뿐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가장 심악하게 해하는 무서운 칼날도 내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가지 내 자신 중의 어느 것을 좇느냐에 운명이 결정된다. <웰만> 당신이 슬프고 또는 괴로운 .. 敎養名言 2008.12.13
[스크랩] ♪ 첫눈내린 거리(MV) / 김용임 출처 : 수리산(修理山)글쓴이 : 찬 바람 원글보기메모 : 무변의 광야 위에 凜冽한 대기의 아래 번득이며 선회하며 나부껴 올라가는 것은, 비의 精인가. 그렇다 그것은 고독의 눈이다. 죽은 비(雨)이다. 비의 精이다. 魯迅 音으로 樂한다 2008.12.10
눈/한흑구, 오일도 눈(雪) 한흑구 눈이 내린다. 한 이파리, 한 이파리 하이얀 눈이 무슨 잔벌레인 양 뒷산을 넘어오는 찬바람을 타고 날아가고, 날아온다. 세상은 온통 하루살이 벌레들의 무늬로 물들고 있는 듯하다. 크게 확대해서 볼 때에는 별 모양도 하고, 꽃 모양도 한다는 그림을 언젠가 한 번 .. 불후의 명수필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