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하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죽음은 탄생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신비다. 거기에는 같은 원소의 결합과 분해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부끄럽게 여길 일이 못된다. 그것은 이성적인 존재[인간]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으며 또 우리를 구성한 이법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당신도 죽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 불후의 명수필 2009.05.28
[스크랩] 김세레나 민요 전집 25곡 모음 1)성주풀이 2)새타령 3)잘했군 잘했어 4)갑돌이와 갑순이 5)꽃타령 6)짚세기 신고 왔네 7)한오백년 8)뽕따러가세 9)태평가 10)매화타령 11)남한산성 12)신 만고강산 13)천안삼거리 14)까투리타령 15)아무렴 그렇지 16)군밤타령 17)진도 아리랑 18)백두산 타령 19)한양낭군 20)제주도 타령 21)노들강변 22)닐리리 강산.. 音으로 樂한다 2009.05.25
단오절(端午節)의 풍속 애호(艾虎), 단오부채(端午扇), 천중절부적, 제호탕, 옥추단, 창포탕, 단오장(端午粧), 그네뛰기, 씨름, 수릿날, 대추나무시집보내기, 석전(石戰), 삼장군당, 오금비녀 애호(艾虎, 쑥호랑이)를 각신(閣臣)들에게 하사한다. 잔 짚을 사용하여, 비단 조각으로 만든 꽃을 묶었는데 그 나풀나풀하는 것이 마치 .. 歲時風俗 2009.05.22
[스크랩] 바람소리 출처 : [물꽃천지 = Water bloom world]글쓴이 : 보헤미안 원글보기메모 : 아지랑이는 손에 감돌 듯/ 저 언덕을 타넘어 왔는데/ 볼수록/ 나의 얼굴은 추하여라// 버들피리 불면서/ 새싹을 줏어 보려던/ 푸른 나의 희망은/ 이미 떨어진 어린 날// 봄은 보릿고개/ 숨가쁜 계절/ 꽃은 제 멋대로 피어라// 가난한 마음 골짝에/ 스며든 앓는 가슴아/ 나는 지금/ 어머니를 기다린다.(朴薰山의 보릿고개) 사진 2009.05.19
들의 꽃 공중의 새/겟세마네 동산/두드려라 그러면/골리앗과 다윗/대부... # 들의 꽃, 공중의 새 예수 그리스도의 유명한 산상수훈(山上垂訓)에 나오는 말. 마태복음 6장 26절에 보면 "공중의 새를 보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들의 꽃이 어떻게 자라나는가 살펴보라. .. 故事熟語 神話傳說 2009.05.16
[스크랩] 꼬집힌 풋사랑 / 김 용임 노래 출처 : 삶의 유산글쓴이 : 와우산 원글보기메모 :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만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들이 고뇌(苦惱)와 인종(忍從) 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H.헤세의 鄕愁에서 - 音으로 樂한다 2009.05.13
시간은 묵은 것을 헐어 버린다 부모의 유산이 적다고 한탄하지 말라! 세월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것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못하고에 그 사람의 장래가 결정된다. 세월이란 밑천을 잘 이용한 사람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아뷰난드> 오늘의 음식을 내일로 미루지는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룬다.. 敎養名言 2009.05.10
[스크랩] 추억의 베스트 연주 Merci Cherie(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 Frank Pourcel Emotion (감동) - Francis Lai Selenade to summertime(여름날의 소야곡) - Paul Mauriat Chapel by the sea(바닷가 교회당) - Billy Vaughn Le premier pas(첫 발자욱) - Claude Ciari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Laura(로라) - Ace Cannon Pearly Shells(진주조개잡이) - Billy Vaughn That happy f.. 音으로 樂한다 2009.05.07
母情과 口味 요즘 아이들과 식탁에 마주 앉으면 위화감이 들 정도로 음식물에 대한 식성의 차이가 현저함을 느끼게 된다. 가정 주부가 정성들여 조리한 된장찌개나 풋나물 무침에 수저가 가기보다 인스턴트 식품을 기호하고 있는 아이들의 입맛을 굳이 탓할 수는 없지만, 어쩐지 식탁에서까지 세대 차이가 나고 .. 여강의 글A(창작수필) 2009.05.04
[스크랩] 미소 微笑 / 등려군鄧麗君 微笑미소/ 鄧麗君등려군 詞: 林煌坤 曲: 李俊雄 听校: 未校对 首发: 丽风·年代不详 收录: 邓丽君纪念巨星珍藏集/ 亲爱的,我走了 收藏: 露珠儿 只要你脸上常带着微笑 人人就会对你友好 微笑代表着你没有烦恼 微笑表示你有礼貌 如果你常把笑靥 挂在你嘴角 那是多么自在又逍遥 如果人.. 音으로 樂한다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