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1961년은 어떤 해인가! 정말,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다. 사랑은 너그럽고 다정하다. 사랑은 세우지 않고, 자랑을 않고, 자기를 위하여 계획하지 않고, 노하지 않고, 당한 욕을 기억하지 않고, 불의를 싫어하고, 오히려 진실을 즐기며, 모든 것을 덮어 싸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희망하고, 모든 것을 참는 것이다. 여기에 신앙, 희망, 사랑의 세가지가 있으나 그 제일 큰 것이 사랑이다. 山上垂訓 -그리스도가 八福 殺人 姦淫 僞誓 愛敵 祈禱 斷食 등에 대해서 설파한 敎訓 바다 바다는 뿔뿔이 달아 날랴고 했다 푸른 도마뱀 떼 같이 재재 발랐다 꼬리가 이루 잡히지 않었다 흰 발톱에 찢긴 珊瑚보다 붉고 슬픈 생채기 가까스로 몰아다 부치고 변죽을 들러 손질하여 물기를 시쳤다 이 앨쓴 海圖에 손..